제목이 자연이 무서운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자연은 그무엇보다 온화하며 다 내어주는 것에 동의합니다.
코로나는 우리가 행한 자연의 훼손의 결과로서 돌아온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던 찰라에 유튜브의 김미경TV에서 아주 공감가는 영상을 보았어요~
그리고 바로 후원 신청을 했죠~~!! 생명 다양성재단: http://diversityinlife.org/?page_id=28
박사님 말씀이
자연을 그대로 두는 것이 궁극적으로 이득이다
자연은 원금은 그대로 두고 이자만 갖고 살아야한다
우리 후손들도 누릴 만큼 자연을 보전해서 넘겨줘야 한다. 이것이 지속가능성이다.
우리나라는 의료시스템이 좋아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걸 확인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굶어죽는게 심각하니 경제적 부응이 먼저다
우리나라 코로나에서 현명하게 벗어나는 걸 전세계적으로 보여주고 경제적으로 선도하는 국가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가 과일가게에 가서 과일을 보면 너무 절세미인 과일만 있다. 흠집이 요만큼도 없는 과일을 키워낼려면 계속 농약을 뿌려야한다. 독극물로 매일 목욕한 과일을 우리는 맛있다고 먹고있다. 벌레가 살짝 먹은 과일을 장금이 과일이라고 한다
조금먹은 부분을 버리고 먹으면 되지않겠나
옛날 임금님들은 누가 조금 먹은 음식을 먹어야만했다. 독이 있는지 없는지 보기위하여. 그것처럼 벌레가 살짝 먹은 과일이 우리에게 건강한 과일이다.
우리가 벌레먹은 과일을 과일 가게에서 찾고 한명 두명 늘어나게 되면
농부들이 농약을 덜뿌리게 된다.
이것이 소비자가 현명해지는 시작이다.
농부가 훨씬 농약을 덜 쓰게 되고 자연계에는 훨씬 깨끗한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다. ㅇ
이것이 자연보존 운동이 시작이다.
작지만 모이면 큰 움직임이 있을 것이다.
이번 코로나로 자연보전은 우리가 사느냐 죽느냐의 경고입니다.
나부터 벌레먹은 과일, 일회용품 안쓰기로 작은 것 부터 시작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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