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부 by 김장섭

세상에서 가장 빨리 99.9% 부자 되는 법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북

디플레이션 시대 주식,부동산의 미래

 주식

주식은 생산성 향상이 일어나는 나라에서만 오른다. 미국과 신흥국(브라질, 멕시코 등)이다. 그러나 나머지 나라들은 자산이 정체되거나 약간 오르거나 하면 다행이고, 거의 대부분 하락할 뿐이다. 따라서 주식 가격은 오르지 않고 지속적으로 박스권을 형성하거나 오래 투자할 수록 더욱 마이너스만 발생한다.

부동산

인구 감소와 생산직 노동자의 감소로 인한 중산층 붕괴, 제조업 몰락, 디플레이션의 고착화 등으로 산업도시, 지방도시, 수도권 등은 미래가 암울하다. 서울이 최선이며, 서울 내에서도 비싼 곳만 살아남는다. 하지만 서울의 비싼 부동산은 일반인이 살 수 없는 가격이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환율은 떨어지니 일거양득이다. 지난 23년 동안 1등에 투자했으면 158배의 수익이었다. 

공황이 시작되는 날짜는 언제인가?

"공황은 한달에 나스닥지수 -3%가 4번 뜬 날부터 시작된다"

공황매뉴얼

3%가 뜨면 팔고 무조건 한달을 기다린다. 

3%가 뜨면 어떤 주식이든 판다. 그리고 한 달을 기다린다. 그리고 한달 동안 한 번도 3%가 안뜨면 그때는 위기가 지났다고 볼 수 있다. 

3%가 한달에 4번 뜨면 공황이다

한달에 4번의 마이너스가 뜨면 그날 부터 공황시작이다. 이때 환전을 준비하자. 2008년 금융위기, 2000년 닷컴버블, 1987년 블랙먼데 등이었다. 한 달에 4번이라는 기준은 "달 기준이다.". 8월 말에 2번 뜨고 9월 초에 2번 떳다고 해서 공황은 아니다. 한달에 무조건 4번 떠야 공황이다. 

3%라 2달 연속으로 안 뜨면 공황 끝이다. 

 일단 공황이 시작되면 두달 연속으로 -3%가 안떠야 공황끝이다. 블랙먼데이와 미국신용등급 위기가 여기에 해당되는데, 바닥에 사는 것은 힘들다. 언제가 끝일지 알 수 없으므로 매뉴얼대로 두 달 연속으로 -3%가 안뜨면 공황 끝이라고 판단하는 것이 좋다.

VIX지수가 15 이하라면 완연한 평화의 시기가 맞다.

VIX지수로 공포를 판가름하는 평균 수치는 15이다. 15이하라면 투자를 해도 무방한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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