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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기-구글 광고, 온라인 마케팅 회사, 주식, 채권,창업,부동산

달러 투자 가봅시다~!

by 이루어진 결과에서 생각하다 2020.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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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 에 투자하는 5가지 방법

달러 투자 왜 필요할까요

경제가 불안 할수록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집니다

대한민국 원화 보다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미국의 달러 를 사고 싶은 거죠

지금 원 달러 환율이 1200원 에서 1250 원 정도를 맞닿았다 하고

있는데요

만약 경제위기가 터졌다 그럼 이 원 달러 환율이 아주 치솟습니다

원화보다 달라 가치가 더 높아지기 때문 인데요

"만약 원화로 1000만 원을 갖고 있는 사람과 달러로 1000만 원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시작은 1000만원으로 같지만 원 달러 환율이

여기서 50% 오른다 그럼 원한을 갖고 있는 사람은 1000만원에서

자산이 500만원으로 줄고 달러로 천만원 가진 사람은 

1500만원으로 자산이 늘어 가는데요"

결국 환율로 만 두 사람의 자산은 세배 나 차이나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부자들은 투자 포트폴리오를 짤 때 달러에 비중을 일정 이상

확보를 하는데요

그래야 분산투자 효과가 있고 글로벌 경제가 휘청이 더라도 내 자산에

균형을 맞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달러 투자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달러를 실물로 직접 사는것 물론 이것도 가능하지만 분실 위험이 있고

환전 수수료 부담이 적지 않아요 

달러로 투자할 수 있는 시중에 투자 상품이 주로 5가지

첫번째는 외화예금 입니다 

일명 달러 통장 이라고 하죠 음 환차익을 노리는 상품이기 때문에

금리은 그렇게 높진 않아요 보통 뭐 연 1% 때 수준

하지만 수익에 대해서 일단 세금을 떼지 않구요

또 5000만 원까지 는 예금자 보호가 되구요

연간 금융소득이 2천만원 이상이 발생하더라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를 물리지 않아요

 웬만한 시중은행해서는 다 취급을 하고 있어요

달러 통장 이라고 따로 있는건 아니구요 

하나의 외화 예금 을 만들어 주면 달러 엔화 유로화 다 사서 입금 할 수가 있어요

그중에서 달러 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편입니다

만약 달러 를 100만원 어치 사고 싶다 그럼 그날 환율 시세에 따라서

원화가 달러로 환전 되서 통장에 찍힙니다 추후에 달러 가 오르면 매

도해서 원화로 받을 수도 있고 여행하고 돌아가실 때 달러 가 많이

남았다 이럴 경우에도 은행에 가서 이 외화예금 에 넣으셔도 됩니다

두번째는 달러RP 입니다

RP 가 뭐지 듣기만 해도 머리가 아프죠

어 RP는 일명 환매조건부채권 이라고 하는데요

그냥 쉽게 증권사 가 나중에 되사는 조건으로 파는 채권 이라고 보시면되요

우리가 돈을 증권사에 맡기면 이 돈을 달러로 표시된 채권에 투자를 하는데요

보통은 안전한 국공채 혹은 우량한 회사채에 투자한 뒤에 수익이 나면

투자자에게 수익을 돌려줍니다

짧게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1년까지 투자할 수 있어요

그래서 예금이나 뭐 cma 에 잠시 묶어두기 는 아깝다는 돈들은 이렇게

달러 RP 에 투자를 해서 단기 자금을 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증권사에서 보통 특판 달러 RP 가 나오는데요

금리 3% 를 넘어가는 것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단기 자금이 있는데 달러

에 투자를 하고 싶다 그런 분들이 관심을 가져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세번째는 달러 etf 입니다 

이 달러 etf 는  미국 달러 환율을

추종하는 인덱스펀드 예요

어 쉽게 말해서 달러 환율이 올라가면 그대로 수익이 나고

환율이 떨어지면 그만큼 손실이 나는 상품이에요

만약에 달러 환율이 5% 올랐다 그러면 이etf도 대량 5% 내로

수익이 나고 5% 떨어졌다가 그러면 마찬가지로 5% 내외로

손실을 보는 상품입니다 어 대표적이 달러 etf 는 "Kodex코덱스 미국달러 선물"

반대로 달러 환율이 떨어지는 것에 투자하는 인버스 상품도 있어요

이런것은 "Kodex코덱스 미국달러 선물인버스" 라고 뒤에 인버스 라는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etf 자체가 좀 어렵게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요 일단 펀드와 주식의

장점을 합한 상품 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어 펀드는 여러 종목을 한 바구니 담 기 때문에 분산투자 효과가 있죠

반면에 한번사면 아무때나 사고 팔기가 어렵고 돈이 들어오기 까지 시간이

좀 걸려서 환금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요

또 주식은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지만 집중 투자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죠

하지만 이 etf 는 이 둘의 장점을 좀 합쳐 놓아서 주식처럼 장이 열리는

시간에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고 그리고 주식을 거래하며 원래 0.3% 의

거래세를 내거든요

etf는 이 거래세가 없습니다 그리고 펀드이기 때문에

분산 투자가 되고 또 상승과 하락장 둘다 투자할 수 있어요

원래 주식은 공매도가 되지 않기 때문에 상승장에만 개인투자자들이 투자할 수 있거든요 

근데 etf는 내가 상승할 때 하락할 때 둘 다

투자를 할 수 있어서 좀 밸런스를 맞출 수 있습니다

그런데 etf가 하루 거래량이 1조 원 이상일 만큼 시장이 커졌는데 

주식, 펀드가 좀 부담스럽다 하셨던 분들은 이런 달러 etf 를

살펴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네번째 달러 보험입니다

달러 보험은 보험료를 달러로 납입 하고 나중에 보험금을 탈 때도

달러로 받는 보험 이에요

시중에 달러 종신보험, 달러 연금보험, 달러 저축보험  3종류가 보통 있는데요

달러보험의 장점은 일단 외화예금 에 비해서 금리가 높구요

또 10년이상 유지를 하면 일단 비과세입니다

그리고 환율이 오르면 환차익 까지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렇지만 이 달러 보험은 장기투자 상품이에요

그래서 중도에 해지하면 비과세는 커녕 해지 수수료를 내야 하고 손해를 볼 수 있어요

그래서 단기로 투자할 분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또 보험금을 타는 시점에 달러 가치가 올라 있으면 좋겠지만 반대로 확 떨어졌다

그럴 때도 손해를 좀 볼 수 있겠죠 환 손실이 발생 하니까요

하지만 또 달러보험은 상품마다 중도인출이 가능 하거나 가입자가가 환율변동에 따라서 

자유롭게 납입을 조절할 수 있는 것들도 있어서 꼼꼼하게

비교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섯번째 미국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방법 입니다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등등

원화를 달러로 환전한 다음에 미국 주식 장이 열릴 때 미국 주식을 사는 겁니다

해외 주식 거래를 하려면 일단 증권사에 별도의 신청을 해야 되구요

달러로 환전 된 돈이 투자계좌에 있어야 됩니다

만약 내가 산종목이 주가가 올랐다 그러면 

첫번째는 시세차이를 볼 수 있구요

두번째는 배당금 수익을 낼 수 있어요 미국 기업은 주주 친화적 이라서

성숙한 배당금 문화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세번째 여기에 달러 환율 까지 오르면 추가적인 차익까지 볼 수 있어요

하지만 해외 주식 투자는 국내 주식과 달리 수익에 대해서 양도소득세 22% 를 부담해야 되구요

또 충분한 공부와 많은 투자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에 주식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한 후에 신중하게 접근 하셔야 됩니다


이때 투자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안전자산에 관심을 갖고

 내 자산의 포트폴리오를 균형있게 가져가는게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