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 내막증

2019.5 건강검진에서 혹이 발견된다고 외래산부인과 진료를 받으라고 함

혹이 커져서 떼야한다고함 초음파 추가검사(20만원 정도)

 

2019.12  외래진료 초음파재검사

5.5 센티로 커져서 당장 수술하라고 함

집에 가서 생각해보겠다고 함

전화로 수술 날짜 잡겠다니 다시 외래진료 예약하라고 함(큰병원 Flex)

다시 외래 예약하고 2020.02.26으로 수술 에약

당장은 못함 하던 일은 마무리하고 싶었음(오~~ 책임감~~)

 

2020.2.26 16시 에 고* 안* 병원 입원 

자궁내막증(feat. 코로나19 무릎쓰고)

링겔꼽고  초음파 검사하고,  관장 ㅠㅠ

 

2020.2.27 수술날

침대로 누워 실려감 13시

영화에서 보는 장면, 천장에 형광등이 하나씩 하나씩 지나간다~~

(아프지도 않지만 확자인척하는 듯ㅋㅋㅋ 하지만 나올땐 아픔 ~ 아퍼ㅠㅠ)

전신마취 기억안남 수술실의 차가움만 기억남  14시40분  수술시간 1시간40분

추워서 몸이 덜덜덜덜덜덜덜덜  떨림 히터켜주시니 좀 나음 진작에 켜주시징~

 

 

2020.2.29 퇴원  몸무게 47인줄알았지만 입원할때 이미 50 링겔 3일 맞았다고 52.5  켁!

생각보다 심각해서 약물 치료 권하심   약의 부작용 살찐다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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